2023. 10. 17. 10:46ㆍ카테고리 없음
덕천치과 아르미치과
어린이 입냄새 원인 및 해결법
안녕하세요.
덕천치과 아르미입니다.
아기 때는 입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유아기에 접어들면서 아이에게 입냄새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가 가장 심하게 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입냄새 원인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아이 입냄새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덕천치과 아르미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덕천치과 아르미치과 어린이 입냄새 원인 및 해결법
|
어린이 입냄새 원인 및 해결법
구강관리 소홀
어린이들의 입냄새 원인 중 구강관리 소홀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요.
식후 양치 습관을 들여 깨끗하게 관리를 해야하는데, 아이들이 혼자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입 안에는 구강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충치균이 서식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발생한 입안 충치로 인해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유아의 경우 입에 뽀뽀 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서 충치균이 옮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들 스스로 깨끗히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자기 전 양치를 할 때는
부모님이 옆에서 보고 부족한 부분을 도와서 깨끗히 하는 것이 좋으며,
덕천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통해 충치가 있다면 치료를 먼저 받도록 합니다.
구강건조
타액의 부족으로 입 안이 건조해지면 입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특히 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다면 자고 일어난 후 입냄새가 가장 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면 중 침의 분비가 적어지는 것과 공기 중으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 볼 수 있는데요.
타액은 구강 내를 촉촉하게 유지할 뿐아니라 세균이 쉽게 살 수 없는 환경을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건조한 환경일수록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할 때 습도를 50~60% 정도로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에 기상 후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물을 마시게 하면 입냄새가 조금 없어질 수 있습니다.
소화기능 저하
소화기관이 조금 약한 아이들은 음식이 소화기관에 오래 머물어 있어서
입냄새 뿐 아니라 대변냄새도 같이 나빠지는데요.
단기간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소화기 능력이 저하되었다면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으로 인해
아이의 입냄새가 아침에 유독 더 심하다고 느껴진다면,
비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입냄새 일 수 있는데요.
보통 아이에게 입냄새가 날 경우 충치로 인한 원인이라 생각하고 치과검진을 먼저 받으러 가는데요.
덕천치과 검진 후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비염을 의심해보게 됩니다.
비염일 경우 특히 아침에 기상 후 심한 증상을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낮에 활동을 하는 동안 대화를 하고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면서 입안으로 충분히 공기가 출입을 하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구강 내에 있던 입냄새가 다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밤에는 아침까지 누운 상태로 잠을 자면서 입안에 있는 탁한 공기가 빠져나가질 못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만약 비염이 있다면 염증반응으로 비강과 인후 사이에 구취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비염 치료를 받으면 구취도 사라지게 됩니다.
위장질환으로 인한 세균침투
입냄새는 위장에서 세균이 침투하면서 나올 수 있는데요.
세균이 침범된 장난감이나 모래, 손가락 빨기 등을 통해서 입 안으로 침투하게 됩니다.
이 때 서서히 감기기운이 돌면서 소화력도 약해질 수 있는데요.
위장질환에서 나오는 경우에는 역한 냄새일 수 있고, 잦은 방귀를 동반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외부의 세균 침입에도 내 몸을 더 튼튼하게 하며,
면역력을 키워서 염증 반응에 잘 걸리지 않도록 하는데요.
보통 영양제를 통해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