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병, 치주질환자 임플란트 식립 :: 덕천임플란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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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자 임플란트 식립
안녕하세요.
덕천임플란트치과 아르미입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고 아픈, 잇몸병을 앓아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마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잇몸병, 즉 치주질환은 방치하지 말고 바로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요.
치료 받지 않고 계속 두면 염증이 심해지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면 임플란트 식립을 할 때 어려움이 많은데요.
오늘은 치주질환자의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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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자 임플란트 식립
치주질환이란?
치주질환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는데 흔히 풍치, 잇몸병이라고도 부릅니다.
잇몸의 염증이 비교적 심하지 않고 회복이 빠르다면 치은염, 염증이 치골까지 번져 심각한 수준이라면 치주염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치주질환은 구강관리를 잘못할 경우 누구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노화가 진행될수록 더욱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치주질환 초기에는 잇몸이 붓고 양치 시 쉽게 피가 나는 증상을 보이며, 염증이 심해져 치주염으로 진행되었을 경우 구취가 나고 치아와 잇몸 사이에 고름이 나오며, 저작 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치주질환이 더 심해지기 전에 빠른시일내 치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임플란트 가능한가요?
임플란트 식립 하기 전에 먼저 정확한 정밀진단을 하게 되는데요.
정밀진단 시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식립 전 잇몸치료를 어느정도 진행한 후에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게 됩니다.

치주질환이 있었다면 뼈이식 시술을 고려
임플란트 식립 전 정밀검사를 먼저 해서 잇몸의 상태를 체크하는데요.
이 때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뼈의 양이 적거나 약한 경우 뼈이식 시술을 먼저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골밀도가 낮아 잇몸뼈가 약한 경우, 치아 상실 후 오랜시간 방치한 경우, 치주질환으로 잇몸이 약한 경우에 많이 진행하는데요.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적합한 치조골의 양은 최소 1mm 이상이며,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임플란트의 고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철물이 흔들리거나 탈락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잇몸뼈가 부족하다는 소견이 나왔다면 뼈이식을 진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질환 예방이 먼저!
치주질환이 심해지면 결국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해야하는 상황으로 연결되는데요.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치주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것입니다.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인들은 보통 잘못된 양치로 인한 비위생적인 구강환경, 부정교합, 이 갈이나 이 악물기등의 구강 악습관, 음주 및 흡연, 호르몬 이상, 당뇨, 심혈관계 질환, 영양 불균형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원인들로 인해 잇몸질환이 발생하게 되며,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어서 방치하다가 심해져서 내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들을 해결한다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불가능 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해서 스케일링을 받는다면 치주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치주질환이 생겨도 초기에 치료를 할 수 있어서 심각한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