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하려면? :: 구포아르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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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치아 관리법
안녕하세요.
구포아르미치과입니다.
며칠 후면 설 명절인데요.
가족들과 모여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새해 덕담을 주고 받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명절의 즐거움에 취해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데요.
오늘은 설 명절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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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치아 관리법 |
1.수분 섭취를 자주하기
음식 섭취 후에는 양치를 하셔야 하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물을 섭취하면 치아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를 상당수 제거할 수 있습니다.
명절에는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단 음식 구강 내 세균의 먹잇감이 되어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해 입안에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2. 딱딱하고 질긴 음식 자제하기
명절 음식 중에는 딱딱하고 질긴 음식이 많이 있는데요.
이렇게 딱딱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치아 표면에 영향을 주어 치아에 균열이 생길 수도 있으며,
질긴 음식은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양치로도 잘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섭취했을 경우
양치 시 치간치솔이나 치실을 사용해서 치아 사이사이를 함께 닦아주셔야 합니다.
특히 평소 잇몸이 약한 경우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3. 치아 교정 중인 경우 주의할 점
치아 교정 중인 경우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하는데요.앞서 언급한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드시게 되면 교정 장치가 빠질 수 있습니다.
만약 교정 장치가 빠졌을 경우 억지로 장치를 붙이려고 하면 안되는데요.
이런 경우 교정장치가 휘어지거나 와이어가 잇몸을 찌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교정 장치가 떨어졌다면 떨어진 장치는 잘 보관하셨다가
명절이 지난 후 치과에 내원해서 다시 붙이도록 하고,
와이어가 잇몸을 찌르는 경우에는 치과용 왁스를
미리 받아 두었다가 찔리는 부위 와이어에 붙이도록 합니다.
4. 치통이 발생했을 경우 대처법
설 명절에 치아에 통증이 발생해 불편하고 아픈 경우,진료하는 치과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난감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냉찜질을 15 ~ 20분 가량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이 담긴 비닐을 수건으로 싸서 통증 부위에 대고 있으면 혈관이 수축해 통증이 완화될 수 있는데요.
또한 소금물로 가글을 하는 방법도 치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