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동치과 혀클리너 사용하는 방법 및 보관법

2023. 11. 10. 10:35카테고리 없음

 

덕천동치과 아르미치과

혀클리너 사용하는 방법 및 보관법

 

안녕하세요.

덕천동치과 아르미치과입니다.

양치를 했는데도 입냄새가 날 경우

혀에 남은 설태 때문일 수 있는데요.

칫솔로 혀를 닦는다고 해도 제대로 제거가 되지 않을 수있습니다.

혀의 설태는 구강보조용품인 혀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덕천동치과 아르미와 함께 혀클리너 사용하는 방법과

보관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덕천동치과 아르미치과
혀클리너 사용하는 방법 및 보관법
혀클리너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양치를 깨끗히 해도 혀나 입 천장을 제대로 닦지 않으면

혀에 끼인 백태로 인해 구취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치아와 잇몸뿐아니라 혀에도 음식물 찌꺼기와 이물질이 남게됩니다.

혀를 자세히 보면 작은 돌기와 주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돌기와 주름 사이에는 음식물찌꺼기가 더 많이 끼이게 되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이 되게 됩니다.

또한 혀의 표면에 끼인 이물질이 제거되지 못하고 쌓이게 될 경우

구취의 원인인 백태가 형성되기 때문에 양치 후 혀에 남은 이물질을

혀클리너를 사용해 제거를 해야 합니다.


혀클리너 사용하는 방법 

 

 

혀클리너는 혀 안쪽을 중심으로 끝 부분까지 깨끗하게 닦아 줘야 하는데요.

처음 사용할 때는 앞쪽의 절반 정도만 닦아내도록 하고,

조금 더 익숙해졌을 때 안쪽 부분까지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세게 긁어내면 혀 돌기 부분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하도록 합니다.


혀클리너 사용 시 주의사항 

 

 

혀클리너의 너무 잦은 사용은 혀에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만약 혀에 상처가 났다면 다 나을 때까지 혀클리너 사용을 중단하도록 합니다.

이 증상이 일주일 이상 간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간혹 혀클리너를 사용하면 혀가 따갑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경우는 물로 입안을 충분히 헹궈낸 후 힘을 주지 않은 상태로

혀클리너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혀클리너 사용 후 보관법

 

 

혀클리너는 사용 후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요.

습기가 많은 화장실보다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혀클리너는 칫솔과 달리 티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6개월에 한번씩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