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 00:40ㆍ치의학상식
안녕하세요 덕천치과추천 아르미치과입니다.
양치를 할 때 혀를 닦으면서 자신의 혀 색깔을 확인해 보신적 있으실텐데요.
촉촉하고 옅은 분홍빛을 띄는게 건강한 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혀가 하얗게 보이는 백태가 가득 끼어 있다면,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혀 백태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덕천치과추천 아르미치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혀 백태란?
혀 백태는 설태라고도 불리는데 혀의 표면에 하얗게 껴 있는 물질을 말합니다.
건강한 혀는 분홍빛을 띄게 되는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혀가 하얗게 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혀의 상태만 보아도 몸의 건강을 체크 할 수 있을 만큼 혀는 우리의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강건조증
혀 백태의 원인 중 하나는 바로 구강건조증인데요.
침의 분비가 평소보다 적어지는 등의 원인으로 입안이 건조해지면 혀의 각질이 자연적으로 떨어지지 않고 백태로 남을 수 있습니다.
구강건조증이 심해지면 음식을 씹고 삼키는 행위가 어려워져 소화에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주, 흡연
흡연을 하게 되면 입이 마르게 되어 구강건조증과 비슷한 상태가 될 수 있는데요.
담배 속 니코틴 등 유해물질은 혀에 잘 끼여 백태가 빨리 형성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 후에는 알콜 성분이 백태를 많이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입안의 안좋은 물질들이 쌓이게 되고 세균번식이 쉬워지며 혀 백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흡한 구강관리
음식물을 섭취 후 장시간 양치를 하지 않으면 찌꺼기와 증식한 바이러스가 자연스럽게 백태를 형성하는데요.
평소 식사 후에 최소 10분 이내로 양치를 하도록 하고 입안을 맑은 물로 충분히 헹궈 치약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구강질환
혀에서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구강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나 피로, 물 섭취 부족, 비타민A 결핍, 호르몬 장애, 당뇨 등으로 인해 침샘의 기능이 낮아지며 구강건조증, 구내염, 잇몸 염증 등과 같은 구강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은 침을 이용해서 입에 생기는 세균이나 박테리아로 부터 혀와 잇몸 등을 보호하는데 침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 각질 제거에 문제가 되고 혀에 백태가 발생하며 세균과 박테리아로 인해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다양한 구강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혀 백태 제거하는 방법
- 물 자주 마시기
- 충분한 영양 섭취
- 올바른 식습관 형성하기
- 원인이 되는 질환 치료하기
- 구강호흡 고치기
- 양치 시 혀도 닦기
-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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