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X-ray촬영에 관한 궁금증 :: 덕천치과추천 아르미치과

2022. 10. 29. 22:17치의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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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X-ray촬영에 관한 궁금증

 

 

안녕하세요.

덕천치과추천 아르미치과입니다.

치과 치료를 하기 전 " x-ray촬영 먼저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먼저 듣는데요.

이런 경우 x-ray촬영에 대해 걱정을 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환자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X-ray촬영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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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X-ray촬영에 관한 궁금증

X-ray촬영은 왜 하나요?

치과치료를 할 때 치아 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하는 것으로는 현재의 구강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한데요.

그렇기 떄문에 X-ray촬영을 통해 치아와 그 주변의 조직, 전반적인 치아상태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구강내에는 치아들이 좁은 공간에 붙어 있어서 육안으로만 확인하는데는 한계가 있는데요.

특히 치아가 맞닿아 있는 인접면이나 치아 안쪽에서 발생하는 충치는 진행이 많이 되기 전까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습니다.

또한 잇몸 역시 표면이나 심하게 부어 있는 경우에는 바로 알 수 있지만, 치아 뿌리 끝에 염증이 있거나 잇몸뼈가 치주질환으로 많이 녹아 있는 경우 육안으로 파악이 안됩니다.

X-ray촬영은 이런 부분들도 확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에 어떤 치료를 했는지 또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치료 진행 방향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이 됩니다.


X-ray촬영은 우리 몸에 안전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는 어느 정도의 방사선에 항시 노출되어 있는데요.

건축물 재료, 햇빛, 공기. 음식물 속에도 방사선이 섞여 있기 때문에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자연적으로 노출되는 방사선을 자연방사선이라고 합니다.

자연방사선은 사람의 인체나 생물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노출량이 많다면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방서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종류보다 그 세기에 의해 좌우되기 떄문에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인공방사선인 X-ray는 그 종류의 문제보다 세기와 노출량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치과 X-ray는 인체에 거의 영향이 없는 미량의 방사선만 발생하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치과 X-ray 방사선량은 어느 정도 인가요?

일상생활 자연방사선량 (연평균)
2.4mSv
치아 부분 촬영 방사선량 (1회당)
0.00085mSv
치아 전악 촬영 방사선량 (1회당)
0.011mSv

임산부는 X-ray촬영을 해도 되나요?

임신을 했을 때 뭐든 다 조심스러운데요.

특히 방사선 검사인 X-ray촬영은 더욱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에서 이루어지는 방사선 검사는 주로 구강 또는 안면부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태아, 배아에게 가는 방사선 조사량은 거의 없는데요.

치과치료를 위해 X-ray촬영이 필요한 경우 임산부환자의 심리적인 불안을 고려해 기관형성기인 임신 10주 이후 납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