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댐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 덕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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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댐의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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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천아르미치과입니다.

치과에서 치료할 때 초록색의 얇은 고무막을 덮고

치료하는 것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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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러버댐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이 러버댐을 사용해 치료를 하면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러버댐의 좋은 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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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댐의 좋은 점

 

러버댐(Rubber dam)은 무엇일까?

러버댐은 얇은 고무판에 구멍을 뚫어 시술 할 부위의 치아만 노출시키고 나머지 부위는 고무막의 아래에 위치 시켜 격리한 채 하는 방법인데요.

1864년 S.C Barnun에 의해 치과계에 소개되었으며, 러버댐은 주로 신경치료, 보존치료, 소아진료나 실란트 등을 할 때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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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댐을 사용하는 이유는?

• 치료를 할 때 환자의 혀와 입술, 점막, 볼을 보호할 수 있음.
• 치아를 갈아낼 때 생기는 찌꺼기, 자극적인 약제, 뾰족하고 작은 기구 등 환자가 흡인 또는 삼키는 것을 막아줌.
• 환자와 시술자 사이의 교차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
• 초록색, 하늘색 등의 특정 단색 고무막을 사용해 시술자 눈의 피로를 덜어줌.
• 습기를 예방하기 때문에 치과 재료의 특성을 더욱 향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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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댐의 좋은 점

치은, 입술, 뺨, 혀 등의 시야를 가리는 요소들을 고무막 아래로 격리 시켜서 노출된 치아의 최상의 접근성과 시야를 얻을 수 있으며,

초록색의 고무막을 이용해 시술자의 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구강 내 타액, 치은열구액, 치은 출혈 등을 배제해 시술 부위를 건조하고 깨끗하게 확보할 수 있으며, 우식병소의 제거 수복재 충전 등의 과정을 조금 더 집중력 있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치아를 삭제하거나 수복할 때 발생하게 되는 여러가지 잔여물, 자극적인 약재, 작은 기구 등에 의해 환자가 흡입하거나 삼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교차감염, 코로나 감염등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보통 치과치료를 할 때 구강내에 타액이 많아서 습한 상태인데 러버댐을 사용하면 습기를 방지할 수 있어 치과재료의 특성을 더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 중 환자가 기구를 삼키는 사례를 미리 막을 수 있으며, 특히 신경치료, 충치치료를 할 때 치과 기구가 빈번하게 부러지거나 입안으로 떨어 질 수 있는데 러버댐을 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구토 반사가 있는 환자의 경우 조금만 목 안으로 걸리는 재료가 있을 경우 구역질 증상이 나타나 치료를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에 러버댐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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